[운영체제] 2.4 운영 체제의 예

1 분 소요

‘운영체제와 정보기술의 원리’를 읽고 정리한 글입니다.

MS 윈도즈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이전에 개발했던 MS-DOS와 윈도즈 3.1 등을
한층 발전시킨 개인용 컴퓨터를 위한 운영체제
MS-DOS는 초보자에게 사용하기 어려운 명령어 입력 방식이었기 때문에
좀더 쉬운 사용을 위해 윈도즈를 개발하게 되었다.
시스템에 새로운 하드웨어를 장착하면 운영 체제가 자동적으로 하드웨어를 감지하여 그에 맞는 설정을 해준다.
플럭 앤 플레이 (plug and play) 기능
- MS 윈도즈에는 자체적으로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때문에
  윈도즈 사용자들끼리 파일을 공유하거나 프린터 등의 하드웨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픽 인터페이스와 마우스의 기능을 지원 한다는 점에서 사용자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했다.
독립적인 운영 체제가 되지 못하고, MS-DOS 위에서 수행된다는 점에서
여러 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 DOS 상에서 수행되는 프로그램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컴퓨터 시스템을 완전히 제어할 수 없고 불안정했다.
- 사용자 입장에서는 윈도즈를 사용하면서도 DOS를 함께 사용해야했다.

✔︎ 윈도즈 95, 윈도즈 98, 윈도즈 XP, 윈도즈 Vista

✔︎ 윈도즈 XP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그래픽 환경과 아이콘 방식을 기본적으로 채택하면서
동일한 명령어라도 수행하는 방식을 지원해 누구나 자기에게 편한 방법으로 다룰 수 있게 하였다.

✔︎ 윈도즈 NT

안전성이 높고 웹 서버 등 다중 사용자용 운영 체제로 사용되는 버전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는 개인용 MS 윈도즈와 유사해 사용이 편리하지만,
서버 환경을 지원해 웹 서버, 전자 우편, 파일 서버, 데이터베이스 및 통신 기능을 손쉽게 관리해주는 장점이 있다.

1969년 벨(Bell) 연구소에서 최초로 개발
프로그램 개발 환경을 위해 설계된 운영 체제

이식성이 좋다.
운영 체제 커널의 크기가 작다.
소스 코드가 공개 되었다.
그 때 당시로서는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깔끔한 모듈 단위로 작성되었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확정성을 지원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급변하는 기술 속에서도 현재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식성이 높은 최초의 운영 체제
소프트웨어의 이식성이란?
- 해당 소프트웨어를 다른 기종의 기계로 옮기는 데 소요되는 노력이 어떤가를 나타내는 지표
여러 가지 유틸리티들을 지원해 주고 있어 프로그래밍 환경에는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당시 대부분의 운영 체제가 어셈블리 언어로 작성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유닉스는 C언어로 작성되었다.

고급 언어로 작성된 유닉스는 소스 코드를 이해하기 쉽고,
따라서 다른 기종에 이식하는 것도 훨씬 쉬웠다.
리눅스(Linux)의 등장으로 대형 서버뿐 아니라 개인용 컴퓨터에서도
유닉스를 널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유닉스에서도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개발되면서
초보자에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